[게임이야기] [새턴시절 아재들 초감동 주의]요즘은 이런 RPG게임 없나?

크윽

오랜만에 들으니 완전 감동 쩌네요

이게임 하면서 웃고 울고 그랫는데

요즘은 이런 JRPG게임 안나오나요?

하루에 13시간씩 했었는데.....ㅋ

인디게임이라도 좋으니 이런류좀 나왔으면.....ㅋ

[Harmagedon]

지금봐도 뭐랄까 게임이 참 깨끗한 느낌이라 해야하나.. 오프닝 훈훈한건 여전하네요

[Artyna R.S]

새턴은 리메이크 버젼이고 원래는 메가CD... 이거 보니까 옛날 생각이...

[로리콘]

음악 스토리 뭐하나 부족함 없는 게임이었죠... 근데 요새 JRPG 도 보면 이런 초심들을 다 잃어 버린거 같아요. 특히 스토리.... 루나씨리즈나 크로노트리거 같은... 그런 스토리만으로도 심금을 울릴 수가 있는 게임이 이젠 없는거 같아요,

[LIZE]

전 실버스타보다 이터널블루에 한표. ㅎㅎ

[라크스]

아주 약간 더 깨끗한 영상을 보기 위해 4메가 램팩을 꼽던 시절

[우유니소금사막]

메가CD 극악의 로딩을 자랑했던...

[테일즈월드]

플스로 리메이크된 버젼을 플레이 했었는데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방학내내 붙잡고 했었지요 ㅎㅎㅎ

[蘇我]

일본 유학시절 PSP로 즐겼었네여...캐명작 인정ㅜ

[Pax]

이걸 줄 알았다.
NTRer 가레온에 맞선 군밤장수 시골청년 아레스의 소꿉친구 사수기
그리고 그 소꿉친구의 전(생의)남친 레이크 아저씨가 함께하는 뒤틀린 애정과 욕망의 드라마(...)


...아니, 18년 전에 플레이하면서 받았던 첫 느낌이 진짜 이거였음.

[크엌크엌]

개인적으로 jrpg중에 가장 재미있게 했었던 게임이네요.
파판보다도 재미있게 했던

[멋진아저씨]

첫 장면 보자마자 떠올린 게임 크 지금 봐도 오프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