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영화들] [노스포]발레리안 이영화 너무 아쉽네요ㅠㅠㅠ

영화 컨셉이랑 캐릭터들보면 

스타워즈 스타트랙같은 영화와 견주어도 꽤 멋진 비쥬얼이 나오는데

(스타트랙등등 발레리안 원작에 영향을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소재를 이런식으로밖에 못만들었다는건 진짜 너무 아까워요

영화 컨셉이랑 캐릭터들보면 왠만한 sf영화 싸데기때릴정도로 멋집니다

영화보면서 너무 아쉽다 아깝다라고 속으로 연발했네요

블루레이 나오면 구입할생각이지만

다른감독으로 3~4부작으로 리부트 되었으면 좋겠네요

간만에 끌리는 sf영화였는데

너무 아쉽네요

[민족중흥]

아무 설명없이 장황한 단편들만 주욱 늘어놓다가 클라이막스에서 모든 퍼즐들이

좌라라락 맞춰지는 느낌이던데 ..

문제는 결말까지 가기전에 관객들이 지침 ....

[앙토리아]

저는 우주보는 재미로 우와우와 거리면서 봤습니다 그냥저냥 심심치 않게 볼만하더군요 근대 관객수가 말해주는거죠...

[신비의 이프리타]

리한나 캐릭터 소개를 뭐 그리 장황하게 하는지...

[소나기.]

전 진짜 재밌었어요

[NASHCAT]

스페이스 오페라 라기 보다는 그냥 우주소재 러브코메디에 그쳤죠.
원작의 장대한 세계관을 제대로 못살리고 천개도시라고 하지만.. 인간과 펄족 말고는 아예 제대로 묘사도 안되서. (리한나와 오리너구리 말고는)
스타트랙 & 스타워즈가 발레리안 원작의 영향을 받았다라고 하지만 영화는 스타트랙 & 스타워즈 소재나 설정등을 베끼는 수준도 안되고.. 기껏해야 공무원 버전 파이어플라이정도라고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