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이크용으로 가사 조금
구글 검색하면 첫글들은 보이더라구요ㅋㅋㅋㅋ
대체 왜 그땐 날 거들떠 보지 않고
매일 날 그대만 바라보게 만들고
오늘은 좀더 예쁘게 나 나 나 날
오늘도
보여줘 너무 멋진 너 너 너 너
너에게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
누가 제일 예쁘니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
내가 제일 예쁘니
오늘만은 내가 제일 예쁘다고 말해줘봐
너를 생각하면 더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마치
너무 예쁜데 너는 자꾸 왜
다른 생각만 하는지
왜 날 보지 않는 건데
내 거울아
거울아 거울아 거울아 거울아
거울아
거울아 거울아 거울아 거울아
내 거울아
거울아 거울아 거울아 거울아
거울아
거울아 거울아 거울아 거울아
성격 고치기 어렵네요
제목 그대로 고치기 힘드네요
그동안 가지고 있던것을 한번에 고치려고 하는거 자체도
문제고
그나마 다행인것은 내가 어떤부분이 문제인지 인식하고
있다는거죠
대략 요번달 목표는 술자리 있을때 마다
대화하는겁니다.
이거 솔직히 내가 실수할까봐 도망가는거거든요
아주 질나쁜 버릇중 하나죠
피해안주려는데 뭐가 나쁜거냐고 할수도 있는데
도망치는게 문제죠
회피하는거...
이게 버릇이되니까
술로 도망치는 버릇도 옵션으로 따라오더라구요
더웃긴건 술만먹으면 감정기폭이 커진다는거에요
이것도 같이 고쳐 가 볼 생각입니다
바로는 못고치겠지만 고쳐볼랍니다
정신똑바로 차리고 하나하나 고쳐보려고해요
완벽한 인간이 되겟다는게 아니라
불안정한 부분을 수정해볼까 합니다
이건 병원에서 고칠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대화로 도움이야 받을수 있겠지만
결론은 내가 고쳐야 할 문제니까요
오늘부터 시작입니다
망가지더라도 고쳐볼래요
알려줘도 절대 모르는 사람도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