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VP7fUqTWYY
가끔 1990년대 발라드랑 2000년대 발라드
유튜브에서 찾아듣곤 하는데
노래가 나오면 그때 추억에 빠지곤 합니다
예를들어 위에 태연 노래 나올때는
친구네 집에서 같이 듣던거 생각나고 막 그래요
어제 사온책 잠시 읽으면서 2000년대 노래 들었는데
저노래 나오니까 친구 생각나더라구요
정치적인 성향이 달라서
지금은 안만나고 있는데
저때는 참으로 고맙고 좋았는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 마음속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어쩌겠어요
정치이야기 안하려고해도 말하다보면 정치이야기 나오고 싸우는데ㅠㅠ;
언젠가 다시 연락이 된다면 술이나 한잔 마시고 싶네요
드라마 베바보고 강마에한테 빠졌을때
계속 들었던 곡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