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4/0000682349
영화 반도 인터뷰중
볼거리 위주라 캐릭터·드라마는 밋밋하단 평이 있다”는 질문에
“전혀 약점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약점이라 생각한 사람들은 변화를 못 받아들이는게 아닌가
라고 말하고 사과했다는데
영화에 신파를 무슨 클레멘타인 아빠 일어나 정도로 만들어놓고
저따위로 인터뷰를했냐?
감독의 역량이 부족한건 어쩔수없는건데
그걸 관객탓하면 안되지
영화자체도 중반부터 추격씬 나오기전까지 노잼에
마지막 신파는 필요없이 길어서 개답답함
권해효 죽을때부터 늘어지더니
강동원이 이정현 구하러갈때 절정을 찍는데
육성으로 씨ㅂ이 나오더라
레이스부분은 만족하면서 봤는데
전체적으로 시간과 돈을 들여서 이걸 봐야하나 생각함
신파가 좋으면 신파영화를 만들지
액션영화에 저렇게 꾸역꾸역 넣어야하나?
전 이영화 추천 못하겠네요
전 쏘쏘하게 킬링타임용으로 무난하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