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옆에서 틀어놓은 라디오 들었는데
남자가 노래에 자기 말 섞어가면서 디제이같이 방송하던데
저새 왜저러나 생각하면서 내할일 하고 있는데
왁스에 오빠라는 노래가나오는데
진짜 쓰잘때기없이 추임새 넣어가지고
짜증나서 욕성으로 욕이나옴
욕처먹겠구나 생각하는데
다음노래부터 한마디도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앱으로 라던지 욕좀 먹었나봄
그냥 사연이나 읽으면서 노래나틀지
잘 하지도 못하는 디제이 한다고
자기흥에 취해서 하는데
진짜 아닌거같더라구요
그 사람 라디오 들으면 짜증나던데 명곡 듣는데 지가 추임새 넣어서 기분 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