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작과 TV판을 보지않았습니다
유튜브로 10분짜리 TV판 1기 압축판을보고
인물관계도만 대충 보고 갔습니다
그래도 보는데는 상관없더라구요
극장판에서 등장하는 노란머리 캐릭터가
(렌고쿠 쿄쥬로)
제 기준에선 완전 비호감 캐릭터였는데
극장판 보고 완전 호감캐릭터로 되더라구요
극장판 스토리 자체는 솔직히 뻔한 내용인데
이걸 소리랑 사운드를 극대화해서 지리게만듬
보면서 몇번을 지린지 모르겠음
보통 강중약으로 스토리가 밀땅 되는데
후반부에 강강강으로 계속 때리는데
소리랑 사운드를 영리하게 사용해서
피로감이 없었음
앞으로 보실분들이 계신다면
사운드 좋은 상영관 찾아가세요
이시국만 아니면 또 보러가고싶네요
넷플릭스로 1기 올라온다던데
기다렸다가 봐야겠네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조심해야겠지만
극장에서 보는거 추천드립니다
집에 시스템이 아주 좋지않는이상
극장에서 느낄수있는 감동을
집에서는 못느낄꺼같아요
극장 강력추천합니다
사람없는 시간?에라도
가셔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