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많았다
내 입장에서보면 저새X가 나쁜놈이고
나쁜놈이 시점으로 봤을땐
내가 나쁜놈으로 보일수도 있다 라고는
생각해본다
뭐든지 반대로도 생각해봐야 한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산다
근데 반대로 생각해도 혐오로 생각될만큼의
사람이 하나 생겼다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인간 혐오다
가족이야 같이 살아가야하니
그렇다고쳐도
같이 일하면서 필요없이 욕하고 짜증내고해도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참아가면서 했는데
쌓이니까 혐오로 이어지네
혐오 극혐 이런건 뉴스나 개그소재로 많이 봐왔는데
살다보니 이게 뭔지 조금은 알꺼같아
그냥 보기만해도 짜증이나고
대화를 최소한으로 하려고 말도안함
근데 폭언하는 사람들은 뒷감당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거야?
요즘 친구들은 영악해서 다 녹음뜨고 신고하던데
왜 저사람들은 아직도 워크맨 시절에 머물러있지?
눈치가 있는지 요즘엔 덜하더라구
그렇다고 녹음한게 없어지나?
또 무식하게 녹음한거 없애겠다고
핸드폰 박살내는 멍청이가 나올까봐
미리 말해두자면 핸드폰 박살내도
소용없다
진짜 싫다
혐오가 한계치까지와서 정리할까 생각중이다
나머지분들은 진짜 좋은데
저사람 옆에 있으면 발전 못하고
기나 죽으면서 살꺼같아서 싫다
정리하자
근데 웃긴게 나오면 그냥 동네 형 아저씨인데
회사안에서 왜 지기 왕 노릇을 하는지 모르겠네
지가 월급주나?
어차피 나와서 쌩까면 고만인데
생각할수록 존나웃긴새X네
제주변에도 그런인간 하나있어요
회사가 군대인줄아는지 툭하면 고참이어쩌구하면서 아랫사람깔아뭉게는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