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면서 햄버거를 주문했는데
집에오는데 시간이 걸릴꺼같아서
집앞에오면 전화해달라고 주문에 적음
(내용추가함)
집에 아버지가 허리가 아파서
집앞에 오면 전화 달라고했는데
전화 3번 울리더니 끈어져서
다시 전화하니까
아버지 목소리가 들림
아니 ㅅx새끼야
아픈사람 꼭 일어나게 만들어야하니?
전화 4~5번 울리는데 몇십분 걸리냐고?
하이 또라이새끼
입이 목구녕 까지 나오는거 참고
집에왔네요
배달하시는분에게 미안하지만
뭐 얼마나 더 배달한다고 저렇게 일을함?
전화벨은 적어도 7번은 울려야지
3~4번 울리고 바로 문 두둘기니?
그렇게하면 막 몇만원씩 벌어?
아진짜 짜증나네요...
출입문 비밀번호 써줘도 아무도 문 안열고, 전부다 호출 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