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신청 안하셔도 대부분 볼수있습니다 친구공개 게시물이 없어요 즐겨찾기를 이용해주세요
고유
접속 : 5273   Lv. 61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798 명
  • 전체 : 6883242 명
  • Mypi Ver. 0.3.1 β
[게임이야기] 요즘 친구들은 모르는 게임이야기 (9) 2024/05/06 PM 09:27

플스2 까지만 해도

DLC 옷팔이 같은

추가컨텐트 같은거 팔지않았다


요즘 친구들은

부분유료게임 또는

DLC가 게임 할때부터 있어서

모를수도 있다고 생각함


게임이 버그 거진 다 잡아서 나왔으며

(심각한 버그있으면 

추가 패치로 할수있는 환경이 아니였다)

그냥 디스크만 넣고

바로 게임을 즐길수 있었다


적어도 콘솔 게임 기준에서는

대부분 게임이 별 문제없이 잘 돌아갔고

적어도 내가하던 게임에 버그있던겜은 없었다


추가 컨텐츠는

나중에 완전판으로

추가 컨텐츠와 추가복장등등

기존 게임+추가 컨텐츠 합친 형식으로

본편출시후 1~3년이 지나고 나왔다


바쁘지않은 친구들은

추가 컨텐츠 있는 완전판으로

구입하는 친구들도 있었다


그때가 그립다ㅠㅠ

신고

 

마리다크루스    친구신청

플2도 자잘한 버그 있었더랬죠... 그런게 비기로 공유되서 유용한건 써먹었구요. ps2 딱히 기억 나는건 없긴 한데 슈페에서는 파판6가 기억나네요. 에드가 장비 버그랑 바니슈 버그

돌아온leejh    친구신청

PS1 초창기 버그 - 적당한 곳에 종이뭉치 꽂으면 게임CD의 국가코드가 무시되는 건 물론 심지어 복사시디에 담긴 게임도 그냥 돌아갔다죠
PS2의 버그 - 국가코드 무시하고 DVD를 볼 수 있었죠

체셔토깽이    친구신청

데이원 패치는 아주 일상이 되었죠

닉네임설정안네    친구신청

추억보정이 너무 많이 들어간거 아닌지....
버그 있는 게임들 꽤 많았고 근처 게임샵이 없던 사람들은 게임하나 사려고 이동시간이 적지 않았어요 환승도 없던 시기라 왕복 버스비만 만원쯤 들었던거 같네요 물가 감안하면 당시 소프트 가격이 지금기준으로 10만원은 넘어가는 수준이라 비용적으로 더부담스러웠었다고 생각합니다

미미큐    친구신청

그 시절 게임은 지금 처럼 스케일이 크지 않고 게임 구조도 복잡 하지 임ㅎ고 용량도 기껏 dvd수준이라 가능 했던거고 지금 같이 100기가 넘어서는 타이틀들은 그만큼 변수가 많아서 어쩔수 없죠. 개발비도 천문학적이고

하늘의경계    친구신청

버그가 없는게 아니라 그냥 못고친것일뿐...너무 심한건 리콜하고 디스크 다시 배포하기도 했고요.
제가 겪은 최악의 버그는 소울칼리버3 메모리카드 세이브 증발 버그

희동구86    친구신청

저때는 버그를 잡아서 나온게 아니라 버그가 잡힌 멀쩡한 게임만 살아남았죠

소울칼리버 메모리증발 버그라던가 킹오파 키배열 리셋 버그 등등 많습니다

그리고 페르소나 같은 경우엔 FES 나오면서 어펜드 디스크를 별도로 팔기도 했구요

BLACK SQUARE    친구신청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 진행불가 버그가 있었죠 ㅎㅎㅎㅎㅎ

SexyDino    친구신청

플투는 인터넷 연결이 기본이 아니니까 DLC 개념이 없었지만 플투 외의 플랫폼(PC 등)에서는 이미 DLC가 있었습니다. 제가 처음 DLC 경험한 건 98년 니드 포 스피드 3(PC).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