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발달은 이번년도 3~4월달 정도 였어요
여친이 있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둘의 생각 차이로 헤어 졌어요
둘 다 서로의 행복을 바랫구요
좋게 끝났어요
그러다가 7월인가 하여튼 여름에
얘가 말을 걸길레
진심 좋았했었으니까...
대화 정도는 괜찬지 않을까 해서 대화 나누었는데....
다른 여자얘랑 잘되고 있어서
원래 여자 생기면 예전 여자한테 그러는거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점 차 줄였는데
얘가 갑자기 예전에 선물 했었던 ds를 돌려 달라는거에요
아 진짜 열이 받아서 돌려 준다고 했었거든요
그러더니 몇일 후에 갑자기 자기가 준거 다 돌려 달라는거에요
제 입장에서는 어처구니 없는거죠....;;
준거 돌려 주지 못하니까 금으로 돌려 달라는거에요
진짜 이때부턴 열락을 끈어야 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더니 지금은 300만엔 이랑 ds를 돌려 달라고 하는거에요
저보고 사기꾼이라고 하면서;;;;
어처구니가없죠,,,,,
헤어지면서 행복해지자고 말까지 나누었을때...
슬펏었는데....
더군다나 헤어진 이유가 여자가 저를 버렸어요
내가 여자가 싫다고 보냇으면 정말 미안해서라도
빌겠는데
여자가 저를 보냇어요
다른 남자 생겼다고....
그래놓고 이제와서 300만엔
(이 금액은 누가 만든건지 몰라도 이정도까지
받지 않았습니다만;;)
이랑 ds를 돌려 달라는거에요
ㅋㅋㅋㅋ
.....
그러더니 쌩까니까
몇달간 잠잠 하다가
어제 사건이 터졌어요
얘가 또 폭풍전화질
(하루에 전화 100통 이상 받아본 느낌 아세요?
얘가 폭풍질 하기 시작하면 하루에 100통도 전화해요
)
하더니
그때 대리랑 같이 일하고 있었거든요
대리 회사에 전화와서 받으러 가고 나는 일했는데
대리가 전화 받고 오더니
일은 안하고 나만 쳐다보더라구요
왜 자꾸 쳐다봐요
라고 물어보니까
일본얘(예전 여친이 일본사람이였거든요) 한국말 잘하냐고 다짜고짜 묻는거에요
알고 보니까
걔가 한국에 있는 걔 여자친구 시켜서
회사에 전화했음.....
씨발 진짜 대리도 놀래서 아무것도 못하고
나도 깝놀래서 막 당황하고....
(회사에서 물건 받아서 회사전번 걔도 알거든요)
대리가 걔 스토커 장난 아니라고
난 실없이 웃기만 하고.....
말이 안나오다가....
일단 일하고 있는데
이번엔 걔 한국 여친의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받았어요
그리고 대충 얼머부리고 일본 얘한테 전화했죠....
일본얘가 나한테 다시 돌아오라고....
일단 일하고 있고
평일엔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일요일에 예기 하자고 하니까
알겠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그래도 나 생각해서 전화 주었는데
생각 좀 해보자 이리 생각 하고 있는데
밤에 또 갑자기 카톡 보내더니
물건 돌려달라고 300만엔이랑.....
도대체 일관성이없어서....
완전 지치더라구요;;;;
오늘 아침에 전화 오더니.....
안받으니까 회사에 전화 한거 같더라구요
근데 사장이 어디세요 어디세요 하더니 나를 쳐다보더니 전화 끈은걸로 봐서
전화 온거 같더라구요
회사에 전화 하지 말라니까;;;;
어차피 회사에서도 내가 필요한 놈이라 회사일에 방해된다고 생각되면 연결 안시켜준다
오늘 사장 눈빛보고 알았다;;;;
어제 오늘 회사 메상 100만원 가가이 되는걸 내가 혼자 다 만들었어;;;
그정도로 내 의지도가 회사에 좀 있어
내가 빠지면 회사 사람들 힘들어지니까
너네가 아무리 연결 시도 하려고 해도 연결 안시켜줘;;;;
너같으면 너네 회사에 필요한 사람을 다른 쪽으로 연결 시키려고 하는 사람에게 전화 연결 시켜주겠니?;;;
대리도 혹시나 몰라 너랑 연락 끈으라고 일본 같은데 가지 말라고
계속 반복 주입 시키고 있는데
그거 때문에 짜증나 죽겠어;;;
난 너한테 사기 친 적도없고
너랑 이야기 하고 싶어도 너가 자꾸 도망가게 만들잔아
일요일에 예기 하자고 했으면
기다리면 되잔아
왜 자꾸 전화하고 카톡 보내고
진짜 힘들다고
내가 왜 너한테 거짓말을 하냐?
너가 자꾸 도망가게 만드니까
약속을 못 지키잔아
300만엔 달라고 하는데
너 300만엔이 얼만지 알고 지껄이는거니?
아효.....
야 너 이 글 보는거 알거든
친구들한테 얼마주고 또는 어떻게 말하고 전화 걸게 한지 모르겠는데
그런거 시키지마라
친구들도 아무 생각이 없는거냐?
남의 회사로 전화걸면
서로 피해보는건데
내가 가장 많이 피해 보는거지만
너가 그럴때마다
나는 더 도망갈수 밖에없어.....
어떻게 할래
지금도 너 전화 하고 있는데
계속 전화 해서 더 멀어질래
조용히 있다가 일요일 저녁에 대화해볼래?
너에 대한 좋았던 기분들도
짜증으로 변하려고 하는데....
제발 책좀 읽어
너가 나한테 일방적인 사람이라고 하는데
내가 왜 일방적인 사람이 되어야 되는지 이유는 알고 있냐?
너는 항상 너말만 하잔아....
사람말을 듣지않고.....
이 글 보고 결정해라
오늘은 참아준다
내일부터 일요일 밤까지 지켜본다....
난 사기꾼이 아니야
사기꾼이 이런 글 쓰는거 봤냐?
너와 교제 했을때 그 기분들은 진심 이였고....
문제는 지금 너가 하는 행동 들이고
그 행동들을 고쳐 주었으면 좋겠어....
일요일까지 전화 하지마
기다려
너가 미친 사람처럼 행동 안하면 나도 약속 지켜......
아 막 지치네요 이럴때마다.....
그냥 전번을 바꾸고 회사 그만 둘까 생각도 들고
좀 고만좀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