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하루에 3천원 가지고 살아가기 하는데요
어제 운동 끝나고 붕어빵 천원 그리고 코가콜라제로 천원 해서 2천원 사용하고
천원 남은거
그리고 오늘 3천원 해서 4천원 가지고 나갓어요
퇴근시간 되는데
아버지한테 전화가 옴
빵 사오라고....ㅋ
뭐 빵이야 4천원 가지고 어케 되겠지 하면서
빵집에 감
빵 2개를 구입했는데 4천100원.....
씨xㅠㅠ
100원이 없어서 하나 내려놓고 다른걸로 구입ㅠㅠ
옆에사람들 쳐다봄
ㅠㅠ
이유는 지갑을 안가지고 다님ㅎㅎ;
다음달에 잘못하면 휴대폰을 할부 안하고 구입할수도있기대문에.....ㅠ
그래서 빵 사고 남은돈 1200원
전화가 또 옴
오렌지 쥬스 사오라고....
지갑 안가져 왔다고 말함...
그래도 오렌지 구색은 마춰야 할거 같아서
슈퍼로 감
천원짜리 조금만한 오렌지쥬스를 구입함
200원 남음 ㅎㅎ;
빵이랑 오렌지 드리고 방으로 옴ㅎㅎ
뭐 필요하면 전날에 말하라구요ㅠㅠ
라고 말할수는없고ㅠㅠㅠ
뭐 어케든 구색은 마춰 드려야지ㅎㅎㅎ
갤럭시 노트 꼭 산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