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모르겠지만
다시 학교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왜 학교에 다닌진 모르겠지만
학교가 끝나고
제 여자친구로 보이는 얘가 남아서 조금 더 있다가 가자고
시계를 보니까 9시 였어요
밤 9시에 남아서
둘이 이야기 하는데....
대화를 나누다가
여자얘가 자꾸 달라붙어서 그거 했어요
그리고 다시 장소가 바끼여서
산에 올라가고 있었는데
옆길로 가려고 옆길로 갔는데
낭떠러지라 떨어질뻔한거 한손으로 벽을 잡고
사람들은 괜찬냐고 물어보고
결국엔 혼자서 올라왔어요
혼자의 힘으로....
이거 해석하면
꿈에서 그거하면 일이 잘 안풀린다고 하던데
낭떠러지에서 혼자 올라오는거 보면 능력껏 풀어간다는 소리인가요?
여튼 잠을 12시간 자니까 별의별 꿈을 다꾸네요
새해 첫날부터;;;ㅋㅋㅋ
무의식에 쌓여있던 것이 꿈으로 표현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