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니세모노가타리 1편 봤네요

1편이라 그런지 너무 평범하네요

내용을 어느정도 알고 보면 재밌었을거 같은데

미리알고보면 재미없을꺼 같아서

정보 일부러 안찾고 있는데요

뭔가 연출적인 면에서 조금 아쉽네요

뭐랄까

처음에 센조가하라 나올때부터 센조가하라 스토리로만 나갔으면 좋았을텐데

센조가하라 나오다가 동생 나오다가 마요이까지 25분도안되는 애니에서 다 보여주려고 하니까

개인평은 그닥이였네요

하나라도 제대로 보여주징ㅎㅎ

뭐 전개 될수록 재밌을거라 생각은 하지만요ㅎㅎ

바케모노가타리 이상은 해주겠죠ㅎㅎㅎ

[미성년자불가마]

그나저나 니세모노 가타리 오프닝 너무 좋습니다.

[아라라기군]

센죠가하라 토레

[제로=무라사메]

298엔이죠.

[MPLS]

구성자체는 크게 차이없습니다.
바케모노가타리때와 비슷하게 소설판의 만담씬을 1/3정도 들어내고 나름 시나리오대로 잘끌어 나가더군요.

단지 아쉬운건 모노가타리씨리즈는 애니라기엔 너무 쓸데없는 장면으로 화면을 낭비해서
드라마씨디로 충분한데 꼭 애니로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생각이 들 정도 더군요.

뭐 이번에도 BD출시땐 쓸데없는 장면보다 차라리 페티시적 장면으로 새로 채워서 팔아먹겠지만...

나름 재밌게 보고 있긴한데...불만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는.....

[청오리]

책 앞부분 잠깐보았는데

감금씬을 정말 잘 표현했습니다

깜놀

[TYPE; Unknown]

모노가타리 시리즈 애니메이션은 확실히 정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근데 전 그게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신보 감독이 정말 잘 캐치해낸 부분이라고 생각함.
애초에 모노가타리 소설 자체가 굉장히 정적인 소설이에요.
걷거나 앉아서 계속 만담만 하는 걸로 4/5를 채워넣고 있는 소설이니까요.
무리하게 동화를 자꾸 집어넣으려고 했다면 지금 만큼 성공하진 못했을 거라고 생각하네요.
그렇다고 드라마 CD로 내는 건 이 이야기의 재미를 완벽히 표현할 수 없는 방법이었을 거라고 생각도 들고요.

[TYPE; Unknown]

근데 그런 거 다 제외하고 전 개인적으로 니세모노가타리는 좀 별로였음.
지루하기도 했고, 그냥 캐릭터로 자위하는 정도로 밖에 생각이 안 드는 내용이었음.

[MarshallMathers]

라이트노벨이 그렇죠 뭐..

캐릭빨 비중이 높잖아요.

니시오 이신은 기타 양산형보단 낫지만 그래도 라이트노벨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