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분들이 왜 질문 다운 질문 안하셨냐고 하시는거 같아서
오해? 좀 플어 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사회자가 DLC에 관해서
스쿠에니 분들에게 물어보더라구요
이건 이미 짜여진 각본이고....
DLC소개 영상을 트는데...
라이트닝 나오니까 함성이....ㅋㅋ
여튼 영상 다 나오고 지나서 질문할수 있는 시간이 왔는데...
사회자가 앞에 사람들 질문 안받더라구요
앞에사람들 질문 보다 뒤에 사람들 질문 받는다고....
할때부터 이미 사람 가려 받겠다고 한거죠...ㅎㅎㅎ
뒤에 아마 알바 심어 놓은거 같더라구요
그런 의심을 할수 밖에 없는게...
파판 행사에까지 올 정도면
어느정도 파판에 대한 지식이 있는 분들인데...
질문이
파판 테마가 뭐냐
전작과 게임이 연동이 되냐
등등
알만 한것들만 질문 하더라구요
바로 삘이 꼿쳤죠...
알바 썻구나...ㅋ
(이건 내 예상임...
근데 너무 알바티가 나잔아ㅠㅠㅋㅋㅋㅋㅋ)
정작 앞에 사람들이 질문 하려고 손 흔들고
발광 아닌 발광을 해도
사회자가 다 짤라버렸어요
사회자 눈 좋아요
유머감감 뛰어나고
사람 보는 눈이 있어서
분위기 흐릴거 같은 질문
할꺼같은 사람들 다 짜르더라구요
앞에 사람들이 특히 좀 민감했거든요
사회자도 아니까
앞에사람들한테 질문 안받는다고 한거고...ㅋㅋㅋㅋ
여튼 사회자 손에서 다 짤렸음ㅋㅋㅋㅋ
마이크가 안넘어와요ㅋㅋㅋㅋ
그리고 좀 불쌍한 에피소드중 하나는....
마지막 질문이 베르서스 개발 진척도에 관한거 질문 나왔었거든요
그 질문 나오니까
파판13-2 디렉터 얼굴 표정 변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자기 작품 소개하는곳에
베르서스 질문 나오니까
얼굴 찌그러 질만도 한데...ㅋㅋㅋ
문제는 베르서스 질문 나오니가
앞에사람들이랑 중간 사람들
흥분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왜 한글화에 대한거 안물어보냐고....ㅋㅋㅋ
대충 감이 오시죠?
사회자가 다 짜르고
자기 심어놓은? 알바? 몇몇이랑
그 외 질문 2~3개 더 받으셨다고 보면 되요
앞에사람들(저포함) 캐안습....ㅠ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