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을 누추지 않기 위해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내는거 보다
하루씩 날짜 까먹으면서
위기감을 느끼기 위해 적어놨어요
어제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넌 회사 그만 두는것도 카카오톡에 적어 논냐고;;ㅋㅋㅋ
긴장감이 들지 않아서 문제에요 지금 제가ㅎㅎ;;;
보통 회사 그만둔다고 면접보러 간다고 하면
긴장감이 생기는데
그런 긴장감이 없어요;;;;
그리고 또 하나 노리는건
제가 알던 형들이
카카오톡을 하시거든요
그쪽도 면접 볼수 있으면 면접 보기 위해서
저 일 그만 둘거니가
알고 계시라는 일좀의 암시?ㅋㅋㅋㅋ
나중에 열락해서 사람 구하냐고 물어볼때 어색하지 않게 하려는 목적도 있구요^^
면접은 정확히 회사 그만두기 14일 전부터 볼 생각이며
이번엔 합격 되더락도 5군대 볼 생각이에요
2군대 오라는데 포함해서 5군데
좋은 회사에 들어가기 위한 전략이라ㅎㅎ
물론 누구처럼 회사 합격까지 해놓고 전화도 안해놓고 지금 다니는 회사 계속 다닌다고 하진 않을 생각이고
더 좋은 회사 구하게 되면 전화해서 사람 구하시라고 할 생각임ㅎㅎ
예전에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최대한 배려해서 살아갈꺼임^^ㅋㅋ
바케모노가타리-네가 모르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