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인 저는 오늘도 늦잠자고 늦께 일어나
밥통을 열어보니 밥도없고해서
볶음짱뽕을 시켰는데요
쟁반짜장이 왔더라구요
첨엔 이게 뭐지 하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볶음짬뽕을 시켰는데...
전화를 다시 걸어서
잘못왔다고 말하니까
주문 받는분도 버벅 거리면서
번호 잘못눌럿다고....
결국은 10분정도 더 기다려서
볶음짱뽕 먹었네요
아오 매워ㅠㅠ
아 내일만 쉬면 일나가는구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