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자
태어난 생년월일이 똑 같은 사람 20명 중에서 2명은 동명이인이라는
통계 결과 나왔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중에서 가장 흔한 이름은 김영숙이고
성씨는 김씨, 이씨, 박씨, 정씨, 최씨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용평가사인 NICE신용평가정보에서 9월 17일
신용평가정보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이름하고 주민등록번호 정보
4천266만 2천467개를 조사 분석한 내용에 의하면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이
같은 동명이인이 존재할 확률이 11.7%라고 합니다.
11.7%를 제외한 나머지 88.3%는 자신의 생년월일과 이름이 똑 같은
사람이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이름은 전부 139만 4천131개가 존재하는데,
이 중에서 동명이인이 없는 이름은 전체 인구중에서 1.28%인
54만 7천352명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흔한 이름은 `김영숙’씨로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이 4만 335명이라고 합니다.
그 외
김정숙 : 3만 9천663명
김정희 : 3만 7천419명
김영희 : 3만 5천190명
김영자 : 3만 4천865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2,000명 이상이 같은 성씨를 사용하는 경우로 봤을 때 우리나라에는 전체 111개 성씨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김씨 : 21.54%
이씨 : 14.79%
박씨 : 8.43%
정씨 : 4.83%
최씨 : 4.72%
순으로 가장 많았으며 가장 적은 11번째 성은 갈씨가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ifehealth&logNo=20166986241
작성자 희망과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