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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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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는글] 난 내가봐도 드럽게 말 안듣는거같다 (0) 2013/05/19 PM 11:38












내가 말듣는사람은 극히 드물다

나도 내가 말 드럽게 안든는다는거 안다

내가 말 듣고 따라가는사람은

집과 회사 그리고 친한친구3명 그리고

동생은 친동생보배드립짜응이랑 고양이공주정도


그 이외에는

어느정도 들어주긴하는데



사람들이 웃긴게

들어주고 따라주면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난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하는게 좀 많은 편이다

내 주장 펼치면 나중에 후회하거든

그래서 회사생활이 아닌

사회생활에서 대화에서는

상대방 입장으로 말을한다




예를들어

친구가 있다고 치고

갸가 나에게 짜증내도

갸 입장에서 받아주는 편이다

갸갸싫다고 해도

차라리 내가 상처받겠다고

달라붙어주는 편이다

진짜 싫다면 말도 안하고 가겠지




예를 든거고

난 누구에게 얽매이거나 쿨하지 못한편이 아니다

위에 이야기 들어주는 사람들 이외에는

인간관계정리 의외로 쿨하게 받아들이는 편이다




이야기 다 들어주고 재밌게 이야기 하고 싶은데

왜 그걸 관리하려고 하는것일까?

자기 뜻데로 안되면 화내고 짜증내고

어느정도 마춰줘도 짜증내고

받아주다가 지쳐서 내려놓고



그냥 즐거운 대화를 바랄뿐이였는데....



처음부터 말했는데


난 집착없다고 집착해보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했는데

왜 집착이 쩐다고 하는지?



상대방 입장에서 상처 안받게 내가 다 받아준다고

내가 가져가겠다는데

그거맞아 오해로 번지면 더이상은 무리다




반대로 내가 친구에게 짜증낸다면 둘다 상처받는다고 생각하는

내 생각이 조금 어리숙하기도 하지만

나에겐 그게 편하다





내가 숙이고 들어가면 그대로만 받아들인다는게 너무 싫다

한번쯤은 상대방이 왜 저럴까 생각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인데.....




한번쯤은 상대방이 왜 저러나 생각좀 해보고 살았으면....





나는 할만큽 했고 내가 선택한거에 후회 안한다



단지 뭔가 문제가 있으면 언제나 대화로 풀고싶다



난 생각외로 쿨한편인다



바보처럼 보인다고 바보로 만들지 말아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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