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무난하게 보다가 중반부터 속이 울렁거리기 시작하더라구요
그 경찰청장인가 게스트 올때부터 울렁거리면서 영화보는내내 속이 안좋았어요
피가 티기거나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는 작품은 아닌데
왠지 모르게 계속 울렁거림;;;
영화자체는 재밌습니다
예측하기 힘든 전개라 보는내내 긴장감 생기더라구요
구지 극장에서 보지 않아도 되는 작품입니다
스튜디오 안에서 찍은 분량이 대부분이라
VOD로 봐도 무난할거같더라구요
두번 보고 싶진않은 영화네요
게인적으론 울렁거린지라;;;;ㅠㅠㅠㅠ
이유는 제 나름의 생각을 마이피에 적어봤는데요...
암튼 관람할 생각이 있으시다면, 피하시는게 좋으실 것 같네요....
특히 단백질 블럭 만드는 과정은... 세스코에서도 경악할 일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