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서 중반까진 미친듯이 웃깁니다
춤이 뭔지 확실히 보여주는 관상가양반ㅋㅋㅋㅋㅋㅋ
미친듯이 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중후반부터 좀 느슨해지는게 단점아닌 단점인데
그 느슨한 스토리에서도 가끔 터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강호씨 연기는 너무 좋고
김혜수누님은 딱 자기에 맞는 역활 잘 고르셨고
백윤식 아저씨는 너무 분량이 적어서 아쉬웠고
이종석은 남자인데도 왜케 매력적으로 나왔냐ㅠㅠ
종석이 팬분들 아주 그냥 정신 못차릴듯ㅋㅋㅋㅋㅋㅋㅋ
이정재씨는 연기가 점점 느시는거 같더라구요
포스가 개쩜
처음 나올때 부하들이랑 나타나는데 포스 개쩜
조정석씨는
그냥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안타까웠던건 김태우씨...
전체적으로 재밌게보고 왔습니다
연기력쩌시는 선배가 많아서 그런가 이종석 연기가 좀 부족해보이긴하던데 재밋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