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의 이야기입니다
토요일에 여동생이랑 약속 잡혀 있는데 그 약속 잡기전에
"그라비티" 아이맥스로 예약 해놨거든요
그래서 토요일 일정을 조정 하고 있는데
그 동생이 내가 평소에 안하는짓 하니까 놀람ㅋㅋㅋㅋㅋㅋ
영화를 갸랑 만날땐
만나면 시간이랑 영화 뭐하는지 봐서
보는편인데
그라비티 때문에
내가 미리 영화 뭐 보자고 말하고
그 보자고 한 영화 예매 하겠다고 미리 말하니까
여동생이 아직 그 영화 열리지도 않았다고 하고
그래서 확인해보니까
안열려서 할말을 잊어버리고ㅋㅋㅋㅋㅋ
토요일엔 그라비티만 머릿속에 차 있어서 문제임;;;
그라비티를 밤 8시에 보는데
동생이랑 놀다가
적어도 이대에서 7시엔 출발해야
용산에 도착해서
영화를 여유롭게 영화보는데
으앜ㅋㅋㅋㅋㅋㅋ
그라비티!!!!!
헠헠
동생이랑 일요일날 만낫으면 맘 편했을텐데
시간이 서로 토요일밖에 안맞아서.....ㅠ
자꾸 사람 기준이 아니라
그라비티 기준으로 생각함ㅋㅋㅋ
나란덕후 하나밖에 모르는 바보ㅠㅠ
이해가 안 가는 건 저 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