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나 보려다가 시간 괜찬아서 봤는데
곽경택 감독도 치킨집? 차리셔야할듯
친구1이 흥행한 이유가
그시절의 풋풋한 추억들이 큰요소중 하나인데
그걸 씹어드시네ㅋㅋㅋ
나이 지긋히 드신분들 평일임에도 불과하고
많이 오셨는데
나가시면서 잔인한장연 잔인하다고 그 장면이나 말하시고있음ㅋㅋ
영화는 과거현재과거현재 왔다갔다해서
집중이 안되고 런닝타임을 2배로 느끼겠금함ㅋㅋ
준석이 아버지 과거 이야기를 구지 디테일하게 할 필요가 없는데
꾸역꾸역 집어넣어서 길게만 느껴짐
대중 아니 제가원한건 1편에서 못다한 이야기인데
왜 준석이 아버지 이야기까지 봐야하냐고
여러가지로 불편한 영화였어요
평론가들이 한말이 대부분 공감이 갑니다
못모르고 친구라는 타이틀 때문에 보러와서 기억에 남는건
잔인한 장면들ㅋㅋ
치킨집이 그립다ㅋㅋㅋㅋㄱㅋ
(1편에선 극장이랑 롤러스케이트장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