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브금]공허의 임윤아씨를 보며 남일같지가 않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이분보면 진짜 남일같지가 않아요



저도 그런일을 격고?있고 진행형이라

참으로 안타까워요



몇몇분들은 갈아타라고 그만 하시라고 하시는데

그게 쉽게 되는거면 저렇게까지 글도 안올렸고

예전에 갈아탓겠죠


중요한건 공허의임윤아씨도 그만해야 하는거

알면서도 계속 하고 있다는거죠



갈때가 없어요


생각해봐요


몇년을 한결같이 윤아 바라기로 살았는데

그걸 하루 아침에 그만둘수 있을늘리가 없잔아요


자신도 알면서 계속 글 올리고 있는거에요



공허의임윤아씨 이미 마음속으로

이승기 받아 들였을껄요



받아들이지 못했다면

글도 못올리고 술이나 마셨겠죠


공허의임윤아씨가

저랑같은건 한명만 좋아하는거고




다른건


공허의임윤아씨 사생활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글로만보면

말그대로 다른여자 처다보지도 않았을꺼 같은 느낌


반대로

저는 다른 여자도 만나보고 대화도 해보고

별지랄을 다해봤는데

결국엔 돌아오더라구요


뭐랄까?

음식으로치면

지상 최강의 달콤한 초콜릿만 먹다가

일반메이커 초콜렛을 먹으려니

그 부분이 정리도 안되고 적응도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대부분 동생으로 지내던지 그래 살고있죠



있을때 잘했어야 하는데....




생각해보면

저는 그 좋아하는 사람에게

받기만하고 주지를 못해서

그게 후회되서 더 좋아하는거같고


공허의임윤아씨는 할만큽 했다는거죠

둘다 좋아하는 "팬" 으로서요



그들 본인들은 나는 괜찬다고 너 갈길 가라는데




공허의임윤아씨나 저나 갈길 못찾고 있다는거?ㅋㅋㅋㅋㅋ

ㅠㅠ





공허의임윤아씨 힘내세요

좋은 사람 나타날꺼에요

물론 저도 힘내고 살아갈까 합니다





화이팅!!!

[takejun]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똑같지 않을 수 있는데. .?

[오늘부터 마왕♪]

정작 본인은 아무생각 없다던데;

[고소나]

말은그렇게해도
그게 그게 아닐꺼에요

[패왕색김현아]

흠 일본 은어로는 DD(다레데모다이스키) 즉 여러그룹의 하나씩 밀면 편해요.
그러다가 애인 생기면 또 안그럴거 같지만 암튼 그러하다

[전설의 도넛팔]

지상최고의 달콤한 쵸콜릿을 먹은게 아니라 모니터에 사진띄워놓고 먹었던걸로 착각하는거겠죠.

[고소나]

그건 저의 이야기ㅠ

[모범시민 트레버]

아이돌 팬질은 솜사탕 같은거죠. 크고 달콤해도 찬물 한방에 사라지게 됨.

[리치왕]

뭐든 과하면 안됨

[Tiffany Hwang]

노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