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랑 외장하드건으로 글올렸었는데
오늘 친구가 용산가서 확인결과 친구가 잘못한거임
그래서 친구 집에서 외장하드 연결하니까 안된다고함
그래서 우리집에서 해보라고 해달라고 다짜고짜 오겠다고해서
신도림에 오라고 주문함
근데 생각보다 일이 늦께 끝나서 좀 늦었음
한번쯤 선물 주고싶었는데
생각나서 신도림 고기집감
아무나거 고르라고 하니까
이것저것 나한테 물어보더니
결론은 캐서린 한글화 보더니
야 이거 야해? 어려워?
이러길래 스토리상 좀 야하다고하고 퍼즐풀어야한다고 알려줌
야하다는말에 그거집는 친구를 보면서
속으로 퍼즐하다가 멘붕이나와라 라고말함ㅋㅋ
간만에 친구한테 선물하니까 둘다 기분좋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