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날 다른회사 집들이겸?
솔직히 아무생각없이 저녁 사주신다고 해서
따라갔는데
어찌저찌 술을 마시다가 보니까
8시부터 11시 넘어서까지 마시게 되어버렸네요
집에와서 바로 자고 다음날 즉 어제 죽는지 아랏어요
하루가 너무 힘든적도 꽤 오랜만이였어요;;ㅋㅋㅋㅋ
일끝나고 들어와서 바로 잠;;;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
그것도 잔업없는날에 잠으로 보내니까 너무 허무하더라구요
그 여파가 오늘까지 와서 손에 근육통이 오네요
어떻게 자면 손에 근육통이 오지;;;;;
역시 술은 저랑 안맞는가봐요ㅠㅠ
어제 동생만나서 간단한 커피 한잔 마시면서
대화하면서 쉬는것이 훨씬 좋았을텐데;;
화요일날 적당히 마실껄ㅠㅠ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ㅠㅠ
적당한 시기에 빠져나왔어야 했는데
그쪽 회사 집들이? 개념이라 끝까지 마셨습니다
당분간 술을 먹더라도 2잔이상은 마시지 말아야 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