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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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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는글] 술은 웬수 입니다 (2) 2014/03/13 PM 11:33
화요일날 다른회사 집들이겸?

솔직히 아무생각없이 저녁 사주신다고 해서

따라갔는데

어찌저찌 술을 마시다가 보니까

8시부터 11시 넘어서까지 마시게 되어버렸네요

집에와서 바로 자고 다음날 즉 어제 죽는지 아랏어요

하루가 너무 힘든적도 꽤 오랜만이였어요;;ㅋㅋㅋㅋ

일끝나고 들어와서 바로 잠;;;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

그것도 잔업없는날에 잠으로 보내니까 너무 허무하더라구요

그 여파가 오늘까지 와서 손에 근육통이 오네요

어떻게 자면 손에 근육통이 오지;;;;;

역시 술은 저랑 안맞는가봐요ㅠㅠ

어제 동생만나서 간단한 커피 한잔 마시면서

대화하면서 쉬는것이 훨씬 좋았을텐데;;

화요일날 적당히 마실껄ㅠㅠ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ㅠㅠ

적당한 시기에 빠져나왔어야 했는데

그쪽 회사 집들이? 개념이라 끝까지 마셨습니다

당분간 술을 먹더라도 2잔이상은 마시지 말아야 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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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홍    친구신청

그래도 술 먹고 실수 안하시는게 최고죠

더늠    친구신청

진짜 술 마시고 꽐라 되서 실수하는 것만 아니면 괜찮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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