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약간 루즈해지는 전개가있는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빨리 어케 내용이 이어지나
궁금해지더라구요
캐릭터가 바보연기여서 중간중간 답답한데
그것도 내용의 일부분이라 받아드리면서 즐기면
엉뚱하고 재밌어요ㅋ
액션은 청불영화인데 아쉽더라구요
충분히 잔인하긴한데
좀더 직설적인 카메라각도였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블루레이로 나오면 다시보고싶어요
몇몇장면이 어두워서
극장화면에서 제대로 보여주질 못해요
분명 이 장면 잔인한데 극장화면이 그 장면을 제대로 못잡아주는 느낌
재밌습니다
속터지는 장면도 매력적인 영화
극장보단 블루레이로 제대로 보고싶은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