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5월 4일부터 입니다
이번달엔 19일에 친동생같은 여동생이랑 약속이 있어서
그전엔 그냥 일이나 열심히 하면서
토요일에 여동생만나면 점심먹고 영화보고 커피마시면서
고민들어주고 내고민도 말하고
여동생 괜찬은애있으면 소개시켜달라고 하긴할텐데
갸도 남친없으니
소개 안시켜줄듯
대인관계에 대한것도 물어보고
커피마시고 노래방갔다가 집으로ㅋㅋㅋㅋㅋ
소개시켜준다면 날짜잡을듯ㅋㅋㅋ
근데 그럴리가없어ㅠㅠㅠ
5월4일을 잡은 이유는
서코에 진짜 맘에드는애 하나 발견했는데
여장남자같단 말이죠?!
젠당ㅠ
남자면 음.....
음료 준비하고가서 음료주고
그래도 코스프레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5일까지 서코 즐기면서 놀고 본격 어케할지 결정할꺼같아요
여자면 최대한 천천히 또박또박 말해서 남친있다면 쿨하게 돌아서고
없다면 커피라도 마시자고 제안 간단하게 카톡아디 물어서
싫거나 부담스러우면 차단거시라고 말하면 오케
제발 남자 아니여야하는데ㅠ
옆에서 남친이야기 여친이야기 듣는것도 이제 질린다ㅋㅋ
씽 두고봐 이것들아ㅠ
고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