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하면서 오늘 첨 알게된 사실은
담낭 절제술 수술 받으면서 돌맹이가 많았는지 쓸게를 통째로
날려버렸습니다
뭐 쓸게 없어도 뛰어다니고 먹고 노는데는 지장 없지만
ㅠㅠ<<이거네요
총 합의 80만원 조금 넘게 나왔네요
그래도 생각보다 조금 나와서 다행이네요ㅋㅋㅋㅋㅋㅋ
사진은 수술후에 수술한 곳에 피가 나오니까
몸안에서 피가 굳으면 안되니까 밖으로 빼주려고 달았던 피통? 이구요
돌맹이네요
저리 많이 나올줄이야 16개가 넘어가네요;;;
빼다가 너무 많아서 쓸께를 절단한거 같아요
일단 집에서 내일까지 휴식하고
출근 예정인데;;;;
일단 배를 찢지않고 구멍을 만들어서 수술한 상태라 거기다가 호치케스?같은걸 박아
놧더라구요
요즘은 꼬메는거 하지 않나보네요;;
이렇게 눈에 보이는곳에 큰 수술한적이 없어서 잘 모름
호치케스 때문에 조금씩 아프네요;;;;
약 열심히 먹고
빨리 놔야 한다는 생각만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