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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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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는글] 집에 가장은 여러가지로 생각하는게 많아지네요~_~ (3) 2014/08/23 AM 01:11



기본적으론 아무생각없이 사는게 특기라 생각을 잘 안하려고 하는데

이레뵈도 집안을 책임지고 이끌어가는 남자라 이번달은 머리가 아프네요

뭐 저뿐만이겠습니까?

이번달은 우리회사 특정거래처가 몇달을 결제를 밀어와서

월급의 일부분만 받고 나머지는 말까지 주신다고 하더라구요

특정 거래처가 100만200만도 아니고

몇천을 갱기고 있어서

작은 회사라 어쩔수가없는 부분이더라구요




기본적으로 한달 월급을 어케 굴릴지

전달에 대충이나마 생각하면서 움직이는 스타일이라

이번달에 생각해둔거가 있었는데

완전 망가짐;;;ㅋㅋ



일단 부분적으로 받은 월급으로

집에 생활비먼저 드리고

신불자가 되긴 싫으니까

신용카드값 먼저 선입금 시키고

그외 핸드폰 요금이라던지 나가야할 세금 전부 내고

이번주에 쓸돈 찾고 하니까 남는게 거진없음

남은 부분이 들어오면 적금 들어가야하는데

다행인건 그 거래처에서 부분 결제를 해준다고 하네요



다음달에 추석인데

이것저것 생각하면 레알 이번주만 놀고

다음주부터는 친구 만나서 커피한잔 마시는거

그 외엔 영화 보는거 이외엔 돈 쓰지 말아야겠네요

적금이 월급의 4분의 1이 기본적으로 들어가니

너무 월급에 마추어서 계산 때린거같아요



4분의1이 적금

그외 1등분은 집 생활비

1등분이 핸드폰비등등

순간 휘청하니까 패턴이 망가져 버리네요



저만 그러겠습니까?




저야 그나마 빚이 없으니까 다행이지

빚있고 애 키우시는부부는 레알 이러면 멘붕상태 올거같아요;;;;



정산되면 다음주중으로 돈 나오면 적금부터 쏘다 부어야할듯;;;


아버지는 할예기가 없는건 아닐텐데

저만보면 추석온다고 하고

아마도 이번추석도 집에서 할꺼같은데

여러가지로 복잡하네요;;;;




꼬인일들이 하나하나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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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옥    친구신청

가장이 지닌 무게만큼이나 두다리 또한 그간 튼튼해지셨을테니 , 잘 꾸려가실거라 봅니다...

좀 벅차시겠지만 , 심기일전 하셨으면 하고요 , 원만한 결과 나오시길 기원합니다...

바론리븐데어    친구신청

지나칠수 업는 글이네요 가장이 아닌저도 이정도인데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힘내세요

란데님    친구신청

저도 그래서 비상금을 얼만큼 가지고 있어요.
기본적으로 월급 밀릴 일은 없긴 한데 어떤 사람은 6개월치 밀려 받았다는 사람도 있어서;;
(거의 적금 타는 수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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