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에 야영이나 보려고 했는데
막상 연휴 되니까 보기가 싫어지네요
어제는 친구랑 영화 두편 보면서 놀고
오늘은 오전에 잠시 회사나와서 엄무좀 보고 있어요
1시 살짝 넘을때까지 일좀하다가
(그래봤자 2~3시간 일하는거지만ㅎㅎ)
cgv가서 탈세해교누님의 영화 한편 봐야겠어요
물론 강동원때문에 가는게 정확한거지만
어째든 야영이 이상하게 안끌리네요
고자가 되었나?ㅠㅠ
일좀 하다가 영화한편때리고 사우나가서 몸좀 녹이고 집에 들어가서 준비 도와야 겠네요
준비하는데 방해된다고 나가라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