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에 열린 발표회보면 개인적인눈으로 봤을땐 애플 승리입니다
물론 이 병신같은 애플 새끼들은 아직도 정신 못차림
핸드폰으로 간단하게 보게하면 좀좋아?
보는 방법이 너무 불편해서 언더케이지 방송으로봄
웃긴건 그렇게 보게하는방법 많이 줄였는데도 애플서버터짐ㅋㅋㅋㅋㅋ
삼성 발표회
1부는 솔직히 보는 사람들이 원하는 그것이 아니였죠
우리회사 연대기및 기술력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것들을 보여주는데
차라리 2부에서 발표한 갤럭시노트4.앳지.기어s.기어vr을
1.2부로 나누어서 자세히 다루어야 했다고 생각해요
2부에 4개 제품을 몰빵해서 이것도 저것도 아닌
우리 이거 만들고있어
니들은 간단 성능이랑 디자인보고 질질싸고 기다리고 있어
라고 보여지더라구요
혁신은 노트시리즈는
엣지 안나왔으면 관심끌기 충분하지 못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같이 큰화면 좋아하는데 s팬 안쓰는 사람들 많거든요
s팬 혁신도 좋지만
사람들이 원하는것은
사람들이 핸드폰을 사용할때 편한 기능이라고 생각되거든요
s팬없이 사람들이 핸드폰으로 뭘할때 이렇게 하면 편하겠다
라는걸 집어넣어 주었을면 좋았을텐데
그런건 안보이더라구요
기어s는 그나마 기능 설명 해주는데 괜찬아 보이더라구요
전체적으로 ~2부로 4개 제품을 나누어서
자세히 설명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애플 발표회
발표회때 서버가 터지건 뭐건간에
가장 마음에 들던건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네 신제품에 관한건만 발표했다는거
그거 하나는 맘에 들더라구요
소비자들에게 너네 우리
1부에서는
아이폰6.6플러스 판매할꺼 성능이랑 혁신기능 알려줄테니까
잘보고 너네는 부왁하고 사면돼
2부에서는
우리가 스마트시계 판매할꺼거든
눈뜨고 잘봐 이게 우리가 만든 시계야
라고 말하면서
1시간동안 그 조그만한시계 기능 설명해주는데
보면서 아 이놈들 준비 많이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개인적인 눈으론 발표회만 보고 놓자면 애플이 좀더 잘한거같더라구요
발표회의 성질이 여러가지 있겠지만
사람들이 기다리는것은 신제품 발표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몇년동안 탄탄하게 구성된 아이튠즈는 각종 노래와 티비 도서까지 흡수 해서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아이맥 심지어 애플티비로도 감상할 수 있죠, 클라우드 시스템이 많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내가 따로 보관을 안해도 애플 서버가 망하지 않는 이상 항상 남아있죠
이 시스템은 이미 구글이나 삼성에서도 있지만...
아이튠즈만큼 큰 효과는 없죠.
애플은 간단히 말해서 정말 작은 시스템이라도 사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쓸 수 있고 그것을 잘 조리하고 맛깔나게 하죠
삼성은 그냥 이것 저것 기능들은 많고 요리는 많아요 하지만 맛은 별로 없죠 양으로 승부하는 기업같은 느낌입니다.
상섬 기어종류 나오고 나서 길거리에서 차고 다니는 사람 실사용으로 쓰는사람? 못봤고요
아직도 기어가 나온지 1년이 넘어가고 있는데 서드파티앱이나 펌웨어 업그레이드 삼성에서 지원 안해주고 있는 상태고요
그러니 중고가나 미개봉가격이 떨어질수 밖에 없죠
제가 아이폰5 -> 광개파 쓰면서 느끼지만
쉽게 비유하면 애플은 원룸이라는 방안에 조리있게 인테리어 잘하고 공간 능력이 좋음
삼성은 100평짜리 방인데 지저분하고 청소도 안되어있고 이것저것 잡동사니가 넘쳐남
결국 방은 넓지만 할용도는 없죠
제 생각은 이래요
그리고 직접 해외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삼성 아직도 일본기업인줄 아는 사람많고, 삼성은 저가 기업이라고 인식하고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