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만 봤을땐 유쾌한 영화인줄 알았는데
중후반부터는 전개가 유쾌보다는 슬프다고 해야할까
프랭크 보면서 든 생각은
사람들은 각자 자기들만의 삶의 방식이 있는데
왜 자기 기준을 다른사람에게 적용 시키려고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걸 적용시켜서 좋은쪽으로 가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더 불행해진다면 그것만큽 나쁜것도없다고 생각이드네요
영화도 그런 주제라 후반엔 조금 무겁습니다
괜찬은 영화입니다
보고 후회 안되는 영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