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박혀사는거같다
부정하고 있지만 외롭다
그래 난 외로워
사람이랑 대화도하고 만나서 커피도 마시면서 살아야하는데
과거에 박혀있고
사람과의 커뮤니티가 솔직히 무서워
상처주고 싶지않았고 상처받기도 싫어서
그냥 알고지내는 사람만보고
매일 같은곳만 다니며
이게 내 생활이고 즐거움인지 알았어
근데 외로워
여러사람 만나고 그 사람들의 생각도 들어봐야 하는데
매일 하나만보고 하나의 생각만듣고
너무 단순하게 살아갔던거같아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자
까짓거 상처좀 받자
더 뭉게지고 상처받고 하다보면 여러사람 만나겠지
아 웃고싶다
웃고싶어요
마왕님 때문에 울다가
다 울고 생각해보니
무지하게 외롭습니다
에이잇
힘내자구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