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판이고 제가 제일 처음 접한 다크소울 시리즈입니다.
현재까지 PS4 다크소울리마스터/2스콜라/3/블러드본까지 플래티넘 잡았고 PS3 다크소울2는 가장 마지막에 땄네요.
데몬즈소울은 지금 진행중인데...묘하게 다크소울2가 생각나더라구요.
일단 PS4 스콜라와 비교하면 몹배치가 약간 다르고 보스난이도도 약간 다릅니다. 그리고 아이템있는 장소도 조금 달라요.
이겜을 다시하게된건 순전히 전 시리즈들 다하고나서 묵혀둔 PS3소프트를 다시 꺼내보다보니 시작하게 된거고
옛날에 첨 시작했을때 난이도에 경악하고 보스하나 못잡아보고 접어버린때를 추억하고자 시작하게 된겁니다.
몹이 어디에 있는지 길이 어딘지는 이미 PS4/스팀판을 여러회차 돌려보았기때문에 다 알고는 있었지만
프레임 떨어지는 플삼판 오리지널 (사실 이것도 변경없이 DLC만 추가된 스콜라 )을 다시 돌려보니 상당히 감회가 깊더라고요.
웃기는게 프레임 떨어지는것도 계속 하다보니 적응되는 코미디가 ㅋㅋㅋ 어쨌든 3회차까지만 하고 플래따고 다시 넣어두었습니다.
다크소울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또 써야하니 PS3판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