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기다려지는 디아3 확팩..
엔딩을 보면 '검은영혼석'이 다시 지상으로 떨어지죠.;;
확팩의 스토리는 거기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확팩을 기다리며 쓴 시나리오는 '검은영혼석'이 인디언[아파치족]부족의 마을로 떨어지게되고,
(- 악의 군주가 지나간 자리엔 새로운 악마가 태어난다. - 스토리 진행시 '레아'가 말하는 '케인'의 가설)
악마들로 인해 산산이 부서지고 살해된 부족민과 마을을 보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부족의 전사가
복수를 위해 길을 떠나게 되며,
자신이 네팔렘이라는 것을 알아간다는 시나리오를 제 마음데로 써보며 그려본 캐릭터 입니다.ㅋ;
(능력은 드루이드? ㅋ)
드루이드를 검색해보니까 디아2에 한 번 나왔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