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나 정예를 잡을때마다 쏟아지는 매직템이나
감별해봐야 결국 길바닥에 버려지는 희귀템을 보면서
확팩에 '[연금술] 스킬을 쓰는 캐릭터가 있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이들어 그려본 캐릭터 입니다.
옵션이 안좋은 매직템, 희귀템, 전설템을 모아서 [연금술]로
마법사의 '사역마'
부두술사의 '지옥개', '덩치' 처럼 유저를 돕는 동료들을 만들어내는 거죠.ㅋ;
마법사의 동료였던 '산티아고'(ㅋㅋ;)는 호라드림의 고대서적을 연구하던 중
지금까지 알려져 왔던 마법과는 다른 '새로운 힘'에 대한 단서를 얻고,
그 '힘'을 완성하는 열쇠는 '검은영혼석'이라는 것을 알게된 후 길을 떠나게 된다는..
뭐.. 캐릭터의 이런저런 스토리도 구상해보며 그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