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일 같이 해보자고 할땐 진짜 참신한 팀이구나 했는데
초반 프로젝트 몇개 지나 오면서 이바닥을 모르니 이런식으로 진행 되는구나 하고
그래 아직 시작이니까 하고 참아왔는데
이제좀 제대로 무거운 프로젝트 진행되나 했는데
처음부터 끝간데없이 말바꾸고 정해놓은 컨셉없이 질러대기만 하니
어디에 맞춰야 할꼬...
말로 이해 못시키겠으면 문서화라도 하던가 예시라도 찾아오던가
기획자출신 이랍시고 소규모팀은 그런것 필요없다며 따라오기만 하라니...
그럼 기본 곤조라도 있던가...
이바닥 모른다고 끌려만 가는 이기분... 더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