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라라크로프트와 빛의수호자도 그렇고 오로지 코옵으로 해야하는건 아니지만 코옵일때 빛을 발하는 시리즈다.
이번엔 무려 4인용!
6시간여만에 여친과 코옵으로 엔딩봐버린지라
전작보다 짧은감도 있고 퍼즐 난이도도 쉬웠다.
4인용을 아직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컨텐츠 길이가 더 늘어날것같진않지만 전작도 그랬드시 혼자할때와
코옵으로 할때 퍼즐이 달라진것처럼 3인,4인 퍼즐이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하긴하다.
문제점은 이 작품이 액션겜처럼 가볍게 한판!이 되질않으니
엔딩본마당에 다시 붙잡고 하긴 힘들다는점과
4명이 모처럼 모였어도 6시간 내내 달리는건 상상하기도 힘들다...
그럼에도 시리즈화되서 반가운건 기존에 없던 게임성이라 앞으로도 발전가능성이 있는거고
이시리즈 나름대로 맛이 있으니 다음작은 툼레이더 시리즈 맵을 활용한다거나 해서
깊이있는 시나리오가 나왔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