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부터 말하자면
초반부터 긴장감 철철 끓어 오르다가 하악~더~더~ 도 아니고 우호~ ... 읭?
놀라 뒤질뻔한 분량이였다.
누군가 엄청해매면서 1시간 반걸렸다고해서 진짜짧구나~했는데
영어도 안되던터라 진행이 어케되는거여? 하고 맵여기저기 찍으면서 하다.
이벤트씬 뜨길레 아~ 얘를 랜딩존에 데려다놓는거구나~
하면서 진행했는데 110분찍히고 엔딩...
이런걸 돈받고 팔았던거다... 코나미 개쌍놈들...
개인적으로 퍼블리셔 에대한 안좋은 감정이있지만 코지마 감독급 되도 자본 논리에는 어쩔 수 없는거구나~하고 느낀 '사건' 이랄 수있겠다.
온전한 작품을 만들어내는게 이리도 힘들구나 싶기도... ㅠㅠ
거기다 그렇게 시간 질질 끌고 자기 맘대로 해가지고 정말 떼돈을 벌어다 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