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군 입대전
N64와 젤다의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를 뒷북으로 구입후 엔딩보고 간다! 를 외치며 플레이~
결국 엔딩보고 "후회없는 인생이였다!"며 입대...
그렇게 10여년의 시간이흘러 역시 뒷북으로 본 리메이크작을 구입했네요~
저에겐 사상처음 엔딩의 맛을 알려준 GB용 꿈꾸는섬부터 시작해
인생의 시리즈였는데.
이렇게 3D로 접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어서 엔딩보고 신들의 트라이포스2도 해봐야겠어요!
(여담이지만 '4개의검'이 발전해서 새로이 나와도 좋았을 텐데하는 아쉬움도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