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피우자'
원화집을 보다보니
캐릭터 디자인 하신
'요시다 아키히코'님의 그림들이 떠올라
인생겜
'택틱스 오우거'의 '데님 파우엘'을 정말 오랜만에 그려봤다~
(예전에 오우거배틀시리즈 대망의 8장이 나오길
고대하며 보낸 엽서가 게이머즈에도 실렸었는데...)
고딩때(당시에도 뒷북 플레이...) 택오의 2장 제목
'뜻대로 되지 않는일이 세상탓이라고 생각하기 싫으니까...'
에 뻑이가 지금껏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품이 되겠다.
시리즈 감독인 마츠노 야스미가 언재고 완성해주길 아직도 고대하나...
판권은 스퀘어에 있고...
마츠노는 본인이 뭘 만들어 놓은건지 자각은 하고 있는지
의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