まだこの脚は歩ける
아직 이 다리는 걸을 수 있어
まだこの両手は明日を掴む
아직 이 두 손은 내일을 붙잡고 있어
夢でさえ涙が消えないなら
꿈에서조차 눈물이 사라지지 않아
僕はまだいける
난 아직 갈 수 있어
足を踏み鳴らせ
발을 내딛어
幻想を貫いで(思いのまま)
환상을 꿰뚫어 (생각하는 대로)
壁を踏み均せ
벽을 밟아부숴
限界を知らない
한계를 모르는
愚かな僕のまま
어리석은 나인 채로
何回でも何回でも間違っても
몇 번이라도 몇 번이라도 틀릴지라도
確かに先へ
확실하게 그 앞으로
何回でも何回でも進むだけ
몇 번이라도 몇 번이라도 나아갈 뿐
心臓が止まるまで
심장이 멈출 때까지
まだこの声は枯れない
아직 이 목소리는 쉬지않아
まだこの両目は光を映す
아직 이 두 눈은 빛을 비추고 있어
このままじゃ何にもなれない
이대로는 아무것도 될 수 없어
今、与えられた全部賭けてもいいでしょ?
지금, 주어진 전부를 걸어도 좋겠지?
そうでしょ?
그렇지?
傷だらけの道を歩き続けてきたんだ
상처뿐인 길을 계속 걸어왔어
二度とない人生を
두 번 다시 없을 인생을
この胸の空白さえ満たされる瞬間のため
이 가슴의 공백마저 채워지는 순간을 위해
足を踏み鳴らせ
발을 내딛어
幻想を貫いで(思いのまま)
환상을 꿰뚫어 (생각하는 대로)
壁を踏み均せ
벽을 밟아부숴
限界を知らない
한계를 모르는
愚かな僕のまま
어리석은 나인 채로
何回でも何回でも間違っても
몇 번이라도 몇 번이라도 틀릴지라도
確かに先へ
확실하게 그 앞으로
何回でも何回でも進むだけ
몇 번이라도 몇 번이라도 나아갈 뿐
心臓が止まるまで
심장이 멈출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