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완전 80년대로 돌아가는거같은 느낌입니다.
국가브랜드를 포함한 이번 G20으로 창출되는 이익효과가 450조라고 하는데
450조는 개뿔 80년대 국격으로 돌아갈거같군요 ㅎㅎ
통제 강화해서 사람들 텅빈 서울에서 G20하는 의미가 뭐가있을까요.
각국 고위인사들에게 사람사는 도시같지도 않은 텅빈 유령도시를 보여주기위해??
세계 언론들에게 이번 정상회의로 인한 서민들의 고통을 보여주기 위해??
퍽이나 국격이 올라가겠습니다.
이익효과가 정말 450조라면 한적한데다 수백억~수조원 들여서 전용건물 만들어도 충분할텐데 대체 왜이런 삽질을 해대는건지.
솔직히 이번 g20로 국가브랜드 평가절하 됬으면 좋겠음.
잘되봤자 서민들 짓밟고 자기들 입맛대로 일 추진하면 좋은효과를 보인다는거밖에 더 나오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