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ast alt수치 높으면 뭐 안좋나요?

작년 신검에서 ast44 alt103 BC간염 음성 2급나왔는데

집에서 일년내내 자꾸 간검사 받아보라고 그러네요 =ㅅ=

어차피 현역대상이면 멀쩡하단소릴테고 귀찮아서 안갔었는데,

수치 높으면 뭐 안좋나요?

[이제그만]

쉽게 피로를 느낍니다. 간염이 아니었던 몸이 간염이나 간경화가 될 수 있습니다. 수치가 높으면 지방간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야설]

수치가 높으면 뭐가 안 좋은게 아니라...

뭐가 안 좋으니까 수치가 높은거예요 -ㅁ-;
간염 음성 2급이 무슨 뜻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항체를 말하는건지 항원을 말하는건지 안 적혀있어서)

보통은 항체가 있습니다/없습니다... 로 말하구요.
항체가 있다면 예방접종의 효과를 제대로 보고 있다는 뜻이고...

간수치가 젊은 사람이 증상 없이 높다면 술/지방식이의 원인이 크죠.
그 외에 약을 (보약, 일반약 포함) 드시고 계시거나....

군대에서.... 뜻하지 않은 (혹은 의도한) 일로 인해 간염 항체 없이 들어갔다가 전염되서 나올 수도 있습니다.^^;
만약 항체가 음성이란 소리라면 가시기 전에 B형간염 예방접종 새로 하시길.

[도리몽실]

간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어서 간검사 해보라고 하신듯.
해보시는게 좋아요.
신검 받기 전에 술드신건 아니겠죠.ㅎㅎ

[lenfried]

간때문이야 브금이 절실합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