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시골 내려가고싶네요.

큰집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친가쪽이랑 사이가 완전 틀어졌다 보니까 같이있기가 힘드네요.

얼릉 따뜻하게 맞이해주시는 외가댁으로 피신하고싶다.

[루즈키]

전 한국 가봐야 이모네집밖에 안가서.. ㅎㅎ;;; 비행기값 아깝기도하고 걍 있네요..
친가는 완전 절연했고.. 외가쪽도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집,토지문제로 싸우고나선 다들 멀어졌습니다..
결국 저희 어머니랑 그의 언니인 이모님 두분이랑 그 자식들 끼리 매년 추석이나 명절을 보냈네요
사촌누나들 잘 지내나 모르겠꾼요 물론 제 동생이나 누나도..ㅎㅎ;; 연락 해볼까요 카톡 보이스톡도 되고한데..

[루리웹순도-218193590]

남 얘기 같지 않네요 행복한 나날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