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어머니께서 암웨이하셔서 저지른 물건 몇년째 아직도 쓰고앉아있는데,
이번엔 기능성 속옷이니 뭐니하는거 하신다더군요 ㅡㅡ.
제 장농에 괴상한 속옷이 들어있는건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이따 설득좀 하려고 하는데
논리적으로 따져서 말해주는 가족말은 하나도 안들으시는 분이라 먹히련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버지 직업상 해외출장이 잦은일을 하고계셔서 아버지께서 지금 안계시는게 한이네요.
하도 답답해서 여기라도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