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 모바일을 개발한 Naveen의 넋두리...
안녕하세요. 치킨 좋아하는 개발팀 Naveen 입니다.
제가 닭띠라서 닭을 좋아하는건 아닙니다. 닭은 항상 옳기 때문에... 어쩌고 저쩌고...
라고 예전 모바일 페이지에 주석을 달아 놓았더니, 아무도 치킨을 사주지 않아요.
아무도 TIG 모바일 페이지 코딩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궁금해 하지 않나봐요.
이젠 지쳤어요. 저도 더 이상 비굴하게 치킨을 구걸하지 않을꺼에요.
그러니 이 글을 읽게 되시는 분들이 너무 부담스러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치킨을 못 먹는다고 설마 쓰러지거나 죽거나 하진 않겠죠.
혹여 그런일이 생기더라도 저를 너무 그리워하지 말아주세요. 부담되거든요.
아, 글이 너무 길어지네요. 이만 사라져야겠어요.
모바일 페이지 잘 사용하시길 바랄께요.
-어디선가 치킨을 갈구하며 쓸쓸히 굶주리고 있는 Naveen 올림-
PS. 혹시라도 페이지 코딩이 궁금하여 이 글을 보시게될 누군가에게...
현재 페이지는 HTML5 + CSS3 + jQuery를 이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지원 브라우저를 늘리고 유저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음과 같은 규칙을 이용해 코딩되었습니다.
1. HTML5 DocType을 사용하였습니다.
2. 모양을 표현하기 위한 CSS3만 사용하였습니다.
3. 이미지 용량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4. Border를 제외한 모든 사이즈는 em을 사용하였습니다.
5. 목요일마다 사비를 들여 치킨을 섭취하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이 체고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