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
영화 자체는 극장에서 봐야 할정도로 분명 재밌는 영화이기는 한데
전편이랑 비교 하면 확실히 부족한 영화네요
분노의도로는 연출부터 캐릭터까지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데
퓨리오사는 그게 없네요
흔하게 잘만든 영화하고 해야 하나?
콰이어트 플레이스 : 첫째날
전작 1.2편이 확실히 스릴러 영화라서 전체적으로 긴장감이 있는데
이번작은 스릴러 영화 이기보다는 재난 드라마 영화네요
전작 생각 하고 보면 아쉬울수밖에 없다는게 퓨리오사 하고 똑같지만
영화 그자체로는 극장에서 관람할정도로 충분히 재밌었습니다
시간이 정말 금방 갑니다
분노의 도로 관람하고 길을 걷던게 엊그제 같은데
내년이면 분노의 도로 개봉한지가 10년째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