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즈막히 올리는 후기!
이번에 3번째 팬미팅이 있어서 후다닥 갔다왔습니다.
콜쩡의 부재로 조금은 쓸쓸한 팬미팅이었지요... ;
그래도 3명의 모습을 보니 마음의 위안이 좀 되었습니다.
귤여신은 브라질에서 맛있는거 많이 드셨는지 좀더 건강해지셨고.. 하라구는 어째서인지 좀더 말라버렸네요..
햄은 필라테스를 해서그런지 탄탄한 몸매를 자랑!
무대와 관객자리가 가까워서 오랜만에 밀착감상을 했습니다 ㅋ
무대로는 처음보는 러브레터 공연도 보고 새로운 솔로무대공연도 보고 나름 알찬 팬미팅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건 3명이 직접 선물을 나눠줬다는거! 악수를 못한건 아쉽지만 ;;
마지막으로 햄이 직접 건네준 까까사진~ (@_@